E2신청은 학원이 직접 가서 해야하나요?
E2 비자는 통상적으로 학원 원장님이나 학원이 근무하는 직원이 위임장및 재직증명서를 받아서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학원과 출입국관리사무소과의 거리도 있고, 또한 잘못된 서류를 가지고 가게 되면 한번 다시 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학원에서 낭비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그 시간에 차라리 학원업무를 보면 더 학원에 보탬이 되는 일일텐데 하는 생각들을 하실 겁니다.
그럴때는 행정사에게 의뢰를 하시면 좋습니다.
행정사는 무슨 관공서에 들어가는 서류에 대한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입국관리사무소 업무를 주로 하는 비자전문 행정사에게 위임하신다면, 사전에 서류의 내용을 파악할 수 도 있고,
또한 비자전문 행정사의 경우는 출입국 담당 공무원과도 자주 보다 보니, 좀 더 신속하게 처리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 이라면 오랜 경험으로 확실히 처리해 준다는 점입니다.
보통 비자접수를 위하여 출입국에 가면 소요되는 시간이 4~5시간 정도 됩니다.
올해 부터 최저임금도 오른 상황에서 직원이 한번 가면 시간상으로 따져보면 최저임금 기준으로 평균 7만원 정도가 소비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한번 서류가 잘못되면, 그 때부터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깁니다.
일단 서류의 보완이 필요하고, 한번 접수된 서류는 되돌려받지도 못하기에 서류를 보완하던가 아니면 원어민 강사에게 서류를 새로 준비하라고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포스트에서 학원이 직접 접수하는것과 출입국 비자전문 행정사가 위임받아 접수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E2 비자 접수하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코리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이코리아 바로가기